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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지혜 / 서울시 별내동 "오늘 좀 더울 줄 알았는데 날씨가 되게 선선하고 바람도 불고 하니깐 물놀이하기 되게 좋았던 날씨 같아요." 파란 가을 하늘로 날아오르는 열기구 체험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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옹성우는 이날 방송에서도 워너원의 연기파 다운 면모로 패러디에 나선다.
카터는 좌파 사회민주당 지도자인 슈미트의 결의와 핵 집념에 놀랐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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